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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추측성 이니셜 루머에 배우 이서진이 큰 타격을 입었다. 결국 이서진 측은 강경 대응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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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씨는 "(L씨와) 6년 전 처음 만나 4년 넘게 만났다. 근데 최근에 문자 한 통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받았다"며 잠수 이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신체 중요 부위 사진을 찍어 전송했다"면서 L씨와 주고 받은 대화를 공개한 뒤, "바라는 건 사진이 완벽하게 삭제 되었는 지다. 늘 찝찝했지만 너무 원하였고 믿었기 때문에 보낸 것"고 했다.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기에 외부적 대응을 최대한 자제 할수록 L씨는 이서진으로 기정사실화돼 일파만파 커졌다. 결국 이서진만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루머를 부인한 뒤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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