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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손미나는 "어떤 일이든 단걸음에 달려와 무조건 응원하고 지지하는, 서로를 늘 아끼고 애정해 마지 않는 오래고 깊은 우정의 친구들이 있다는 건 인생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노현정에 대해 "그의 매력은 거의 마력 수준. 완벽하고 차가울 것 같지만 나와 같은 현무암 패밀리(빈틈이 있다는 뜻). 무엇보다 변함없음. 한결 같음. 그건 정말 최고"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