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삼일절 개념발언으로 청취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줬다.
특히 박명수는 "이렇게 목숨 던져 나라를 구하고 목숨을 잃은 위인들의 자손들이 조금이라도 잘 살아야 하는데 그들이 더 어렵다. 나라 팔아먹는다고 도장 찍고 땅 빼돌리고 돈 빼돌리고 그걸 찾겠다고 소송하고 인간이냐. 예전에 법으로도 이런 걸 했었는데 뭐 하나 제대로 마무리가 안된다. 미국은 한 군인의 유해를 찾으려고 세계를 다니고 찾아낸다. 우리도 이런 게 필요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