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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조정석이 신세경의 허리를 감싼 채 가슴에 기댄 초밀착 포옹이 포착, 과연 이몽커플은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로맨스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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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스틸에서 이인은 고민에 빠진 애처로운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인은 강몽우에게 용상 찬탈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린 바 있어 이번 영취정 스킨십이 두 사람의 사랑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인이 강몽우의 미세하게 떨리는 손끝을 맞잡고 있어 보는 이의 심쿵을 유발한다. 과연 이몽커플의 로맨스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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