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결혼설' 직접 입 연다 "50세 전 결혼운, 문제의 반지는"('나혼산')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4-03-01 08:26


전현무, '결혼설' 직접 입 연다 "50세 전 결혼운, 문제의 반지는"(…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현무가 '결혼설'을 불러온 문제의 반지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여의도 새 작업실에서 궁합을 보는 전현무와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최근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전현무의 손을 힐끔거리면서 "그 반지는 뭐예요? 형, 반지꼈다던데.."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전현무는 앞서 약지에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에 휘말린 바 있다. 전현무의 기사에 진심인 기안84의 반응에 웃음이 터진 전현무는 '문제(?)의' 반지에 대해 입을 연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기안84가 처음으로 궁합을 보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설 명절 특집 방송에서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한 무지개 회원들의 관심이 치솟은 가운데, 전현무가 사주&타로 마스터를 기안84의 새 작업실에 초대해 자리를 마련한 것. 전현무는 기안84와의 궁합 결과에 따라 '손절' 여부까지 언급했던 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기대가 쏠린다.

전현무와 기안84은 궁합 결과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깨달음을 얻은 전현무와 달리 기안84는 "아니 피가 안 섞였는데 무슨!", "전 씨랑 김 씨는 엄연히 다르다"라며 선을 긋는다.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전 회장' 전현무의 결혼에 대한 사주도 공개된다. "50세 전에 결혼 운이 보인다"라는 말에 귀가 솔깃한 전현무의 모습과 닮은 듯 다른 '84라인' 기안84와 김대호의 궁합도 공개될 예정으로 오늘(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본방송에 기대감이 쏠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