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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현무가 '결혼설'을 불러온 문제의 반지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기안84가 처음으로 궁합을 보는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설 명절 특집 방송에서 두 사람의 궁합에 대한 무지개 회원들의 관심이 치솟은 가운데, 전현무가 사주&타로 마스터를 기안84의 새 작업실에 초대해 자리를 마련한 것. 전현무는 기안84와의 궁합 결과에 따라 '손절' 여부까지 언급했던 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 지 기대가 쏠린다.
전현무와 기안84은 궁합 결과에 극과 극 반응을 보인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깨달음을 얻은 전현무와 달리 기안84는 "아니 피가 안 섞였는데 무슨!", "전 씨랑 김 씨는 엄연히 다르다"라며 선을 긋는다.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