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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산 후 다이어트 과정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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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자이언트핑크는 "진짜 안 먹고 독하게 다이어트해서 10kg, 술은 못 끊어서 오로지 안주는 물로만 버텼다. 속 버리고 건강해치는 거 알지만 그만큼 살은 찌기 싫었다"고 털어놓기도. 현재 67kg가 되었다는 자이언트핑크는 팬들에게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며 소통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 2022년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