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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한다.
벤은 지난 2019년 이욱 이사장과 공개 열애를 했으며 2020년 8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먼저 혼인신고를 한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득녀하며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득녀 후 10개월만에 이혼을 결심한 벤. 이제 벤은 홀로 딸을 키우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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