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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강소라가 '슈돌'을 통해 둘째 출산 비화를 전했다.
소유진은 해슬 양 임신 중 첫째 다미 양과 함께한 만삭 화보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강소라에게 "두 딸과 '슈돌'에 출연할 계획은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강소라는 "아직은 첫째가 카메라 의식을 해서 집에서 훈련을 시켜야 할 것 같다. 카메라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시키겠다"
앞서 강소라는 둘째 출산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삭 화보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끈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깜찍한 외모가 돋보이는 강소라의 첫째 딸 다미 양이 등장,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