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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에스파 카리나와 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재욱이 오늘 테오 채널의 '살롱드립'에 출격한다.
다만 라이브 방송이 아닌 최근 녹화해둔 편집본이어서 카리나와 관련된 직접적인 멘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재욱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카리나와 이재욱은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배우가 촬영 중에 있고 사생활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존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카리나는 지난 2020년 에스파로 데뷔했으며 'Next Level'(넥스트 레벨), '도깨비불 (Illusion)', 'Better Things'(베터 띵스), 'Thirsty'(서스티)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으며 tvN '환혼: 빛과 그림자', 티빙 '이재, 곧 죽습니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재욱은 오는 28일 공개되는 디즈니+ 새 시리즈 '로얄 로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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