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박선주가 억대의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김현숙은 박선주를 '천재 소녀'라고 소개하며 "우리나라 여자 가수 중에 가장 많은 곡을 보유하고 있다. 300곡 가까이 된다"고 했다. 이에 박선주는 "알려진 곡 중에 제가 만든지 모르는 곡들이 많다"면서, "저작권료 억 단위겠다"는 말에, 박선주는 "1억은 훨씬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수경은 "다음 생에 박선주와 결혼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현숙은 "난 자식으로 태어날래, 사후 70년 저작권 인정된다더라"며 "딸 에이미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