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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먹보스' 현주엽과 박광재를 만나 '먹방 1열 직관'에 감격하면서도, 어마어마한 음식양에 정신 못 차리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고기 30인분을 굽기 시작한 박광재와 현주엽. 세 명이서 300만 원어치를 먹어 봤다는 현주엽은 "그 이후로 광재는 안부른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더미 같이 쌓인 고기를 먹은 후 입가심으로 소 등골을 올린 비빔라면 8인분이 등장하자 이동건은 물론 스튜디오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장면은 최고 16.2%까지 올라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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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며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4.7%을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은 최고 16.2%,, 수도권 가구 시청률 12.7%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