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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2년 만난 여자친구의 충격적인 정체가 공개된다.
'돌싱 커플'이었던 사연자는 여자친구의 빚도 갚아주고 생활비도 챙겨주며 12년째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각자의 아이 육아 문제와 어려워진 형편 때문에 점차 다툼이 잦아지기는 했으나 헤어진 적은 없다고 밝힌다.
형편이 어려워진 후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는 미안한 마음에 한동안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하지 못했던 사연자가 오랜만에 연락을 하니 여자친구는 만남을 미뤘고, 그렇게 6개월 뒤에나 간신히 마주하게 된 여자친구로부터 "다른 남자의 아이를 낳았다"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고 털어놔 두 보살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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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에게 파렴치한 스토커로 몰려 버림받은 사연자가 들은 충격적인 말의 정체와 억울함에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연자에게 두 보살이 남긴 현실적인 조언이 무엇인지는 주목된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