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의 반려견 벨이 집으로 돌아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정남이 벨과 입 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오랜만에 재회하는 만큼, 건강하게 다시 만난 이들이 반가움을 표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배정남은 2022년 벨이 급성 디스크로 전신 마비가 됐다고 고백한 바 있다. 같은 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물농장'에서는 벨에 대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기적이 일어날 거로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