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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솔로' 19기 상철이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받아, 인기남이 됐다.
이어 순자가 영철을 불러내 꽃다발을 건넸고, 영자는 영수와 고민하다가 상철에게 꽃다발을 줬다. 영숙과 현숙의 꽃다발도 상철에게 전해졌다. 이때 상철은 정숙에게 편지를 건넸고, 이에 정숙도 상철을 선택햇다.
상철은 '꽃다발 공격'에 뚝딱거리다 자신도 모르게 솔로녀의 손을 잡을 듯 손을 허우적거렸다. 순식간에 '로맨스 뚝딱봇'이 된 솔로남의 상기된 모습에 MC 데프콘은 "이 정도로 순수하다! 그럼 오늘부터 1일인가?"라며 '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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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