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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과 'KBS 교향악단'이 뭉쳤다.
그는 트로트부터 크로스오버, 성악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진정한 '올라운더'로 끊임없이 도전하며 장르를 개척하는 새로운 국민 가수다. 성악으로 노래의 길을 시작한 만큼, 오랜만에 보여주는 '테너 김호중'의 웅장한 무대가 기대된다. 이번 무대를 통해 소년 김호중의 원대한 '성악가'의 꿈을 KBS교향악단과 이루며 꿈을 꾸는 모든 이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커다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호중 The Symphony'의 무료 티켓은 스타플래닛 어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월 15일 오후 5시부터 1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응모 방법은 스타플래닛 어플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