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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현무계획' 전현무와 곽튜브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를 언급했다.
먼저 전현무는 가장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노홍철을 꼽았다. 이에 그는 "얘가 완전 빵에 미쳐 있더라. 빵 특집할 때 빵 전문가로 모시면 좋을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곽튜브는 "요즘 아이돌 분들이 방송 활동이 힘드시니까"라고 사심을 표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남자 아이돌은 맛집을 잘 찾아다니는 것 같더라. 여자 아이돌들이 요즘 활동도 많고 맛집을 못 갈 거 아닌가. 얼마나 힘들까 생각된다"고 전현무에 대신 섭외를 요청했다.
한편 MBN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와 곽튜브가 뭉친 본격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1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