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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가 출산계획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부부가 바람떡을 먹으면 바람이 난다는 속설이 있다. 안 그럴 자신이 있으니 먹어볼까?"라며 함께 바람떡을 시식했다.
이때 사야는 "결혼 3년차가 제일 위험하다.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지만, 심형탁은 "사야, 우리 결혼한 지 5개월밖에 안 됐어"라며 서운해 했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가래떡 키스에 성공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심형탁은 "떡집에서 뭐 하는 짓이야"라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배우 임채무를 만나러 간 두 사람은 "저희 올해 첫째 낳을 생각이다"이라고 밝혔고, 임채무는 "여섯만 낳아라"라며 덕담해 두 사람을 웃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