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예슬 "술 좋아했던 30대, 화장 안지우고 자기도..40대에는 피부 난리나" ('한예슬is')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02-13 19:15 | 최종수정 2024-02-13 19:16


한예슬 "술 좋아했던 30대, 화장 안지우고 자기도..40대에는 피부 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뷰티 팁을 공개했다.

13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는 '예슬웅니의 홈케어 루틴부터 내돈내산 뷰티템까지 싹 다 물어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한예슬은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한 팬은 "세안부터 스킨케어, 머리 말릴 때 팁 등등 자기 전 루틴 궁금합니다"라고 뷰티 팁에 대해 질문했다.


한예슬 "술 좋아했던 30대, 화장 안지우고 자기도..40대에는 피부 난…
이에 한예슬은 "제가 진짜 셀프 케어에 있어서 게을렀다. 30대에 술을 좋아했는데,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면 뻗지 않느냐. 그럼 화장 지울 시간이 어디있느냐"며 "그런데 40대 되서 한번 세안 안하고 자니까 얼굴이 다 뒤집어지고 난리가 난거다. 나도 이제는 정말 열심히 케어를 해야 되겠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당연히 자기 전에 화장은 기본으로 지우고, 스킨부터 세럼 로션 크림 순으로 꼭 바른다"고 홈케어 루틴을 설명했다.

또한 탈모 예방을 위한 관리에 대해서는 "두피는 꼭 말린다. 젖은 상태에서 자면 탈모가 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리고 머리 젖은 상태에서 항상 투피 세럼을 바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비싼 브랜드들 보다는 오히려 가격은 착한데 최고의 결과를 가져다 주는 제품들을 굉장히 선호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