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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설을 지낸 후 소회를 털어놨다.
윤영미는 "설날이면 친정에 빨리 가고 싶어 이 눈치 저 눈치 보았는데 이젠 엄마가 요양병원에 계시니 친정에 갈 일도 없다. 미움도 아픔도 걱정도 애정도 분노도... 세월 속에 다 녹아 강처럼 흘러가는 것 같다"라며 다시금 속마음을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윤영미의 말에 크게 공감하며 "제가 느낀 감정과 비슷해서 읽고 또 읽었다", "삶의 여정이라는 게 그렇더라"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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