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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도그데이즈' 다니엘 헤니가 뜻깊은 연기 행보로 따뜻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단언 눈에 띄는 것은 작품을 통해 또 한 번 따뜻한 영향력을 전한 다니엘 헤니의 뜻깊은 행보이다. 평소 유기견 입양에 대한 관심이 높은 다니엘 헤니는 동물보호단체와 협업해 가족을 만나지 못한 유기견을 임시보호하는가 하면, 미국으로의 입양 이동 봉사를 꾸준히 돕고 있다. 영화 '도그데이즈' 역시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구호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며, '유기견 기부 상영회'와 유기견 포토존 '#함개살자 유기견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는 바.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행보와 맞물려 극장가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몽글몽글한 감성으로 마음을 가득 채울 수 있는 힐링 영화 '도그데이즈'는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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