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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최저 1%대 금리로 주거비 5억원까지 빌려줘 최근 부동산 시장 화두로 떠오른 '신생아 특례대출'이 '홈즈'에서 다뤄진다.
본격적인 매물 보기에 앞서, 장동민의 둘째 득남 소식에 코디들은 "축하한다" "다 가졌다"며 축하 인사를 건넨다. 양세형이 조심스레 "한 명 더?"를 물어보자, 장동민은 "한 명 더!!"를 크게 외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복팀에서는 뮤지컬 배우 오만석이 출격한다. 최근 부동산 공부를 적극적으로 시작하면서 임장까지 다닌다고 밝힌 오만석은 "제가 종로5가 한옥집에서 태어나 쭉 살아왔다. 그래서인지 혜화동, 명륜동, 창신동 등 종로구 지역의 매물에 관심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방을 거실처럼 활용한 매물의 구조를 둘러보던 중, 혹시 집 안에 자기만의 공간이 있냐는 질문에 오만석은 "집 안에 없고, 바깥에 있다. 널찍한 크기의 지하 주차장이 내 공간이다. 지하 3층까지 있어서 원하는 층에서 잠시 머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홈즈' 최초 신생아 특례대출 매물 찾기는 15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