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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모태솔로 특집으로 돌아온다.
예고편 속 19기 솔로남녀들은 모태솔로라고 전혀 믿기지 않는 비주얼들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낸다. 멋스러운 수트 차림부터 안경으로 스마트함을 한껏 살린 출연진은 물론, 댄디한 체크무늬 재킷으로 비주얼 끝판왕을 살린 솔로남까지 연이어 등장했다.
데프콘은 한 출연진을 보고 "훈남 느낌이 나네"라며 감탄했고 이이경도 "순간 이석훈 씨 닮았는데" 라며 기뻐하기도.
레드 헤어 스타일의 솔로녀가 긴장한 모습을 보이자 '이석훈 닮은꼴' 솔로남은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데프콘은 이에 "꽂혔네! 꽂혔어!"라며 깜짝 예언을 하기도 했다.
모태솔로들을 초반부터 꽂히도록 만든 파격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