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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4인용식탁' 이영하가 가짜 뉴스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자꾸 지인들 전화가 온다"며 "'너 가수 엄마랑 결혼했더라. 나 초대도 안 하고, 지금 난리다'해서 들어가 봤더니 말도 안 되는 가짜 뉴스가 있더라. 무슨 탤런트와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노주현이 "나도 풍문으로 들었다"라고 하자, 이영하는 "가짜 뉴스가 지구 한 바퀴 반을 돌 때 진실은 신발끈을 묶는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처음에는 스트레스 받았는데, '아직 인기가 있나 보다' 한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