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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따로 또 같이'의 길을 시작한 가운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리사 역시 "나의 쌍둥이"라며 로제의 생일을 축하했다. "항상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줘서 고맙다"는 리사는 "네가 좋아하는 일과 너의 행복이 계속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제니는 "생일 축하행 우리챙"이라며 애칭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내 인생에 당신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면서 "인생의 다음 장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사랑해. 가장 행복한 하루가 되길"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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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블랙핑크는 '따로 또 같이' 행보를 시작했다. 제니는 모친과 함께 '오드 아뜰리에'를 설립했으며, 지수도 친오빠의 손을 잡고 '블리수'를 론칭했다. 리사도 개인 레이블 '라우드 '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그런 가운데, 로제는 해외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과의 녹음실 근황을 공개해 솔로 컴백설에 힘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 레이블은 아직 설립 전인것으로 알려진다.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싱글 1집 앨범 'SQUARE ONE'으로 데뷔해 약 7년을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했다. 이제 각자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불화 없는 우정을 자랑하는 블랙핑크의 '같이' 활동을 기대케 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