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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을 받았다며 직접 근황을 전했다.
10일 박나래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괜찮음!!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이다. 성형수술 아님..성대 수술 후..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박나래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성대 수술 탓 녹화에 불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앗다. 전현무는 "목 상태가 너무 나빠져서 급하게 성대 수술을 받았다"라고 설명했고 기안84는 "병문안을 가려고 했는데 오늘 퇴원했다고 하더라. 수술은 저번주에 했다고 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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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성대 수술로 은퇴 고민까지 했다고 털어놓은 가운데 다시금 성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하지만 박나래가 직접 근황을 전해 그 우려는 조금 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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