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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오래 기다렸다!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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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뭉치며,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특히 고윤정은 진정한 센터로 우뚝 서, 딱 중간에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디즈니+ '무빙', tvN '환혼' 등을 통해 '라이징스타'로 급부상한 고윤정이 율제 산부인과 1년차 전공의 캐릭터로 주인공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작과 전혀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그리지만 시리즈의 연결고리를 확보하기 위해 전작 연출자인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고, 전작 캐릭터 중 일부도 그대로 등장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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