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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최민식 "소속사 無, 운전·출연료 협상도 내가...큰 차이 없으면 고고싱"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4-02-08 10:47


'유퀴즈' 최민식 "소속사 無, 운전·출연료 협상도 내가...큰 차이 없…

'유퀴즈' 최민식 "소속사 無, 운전·출연료 협상도 내가...큰 차이 없…

'유퀴즈' 최민식 "소속사 無, 운전·출연료 협상도 내가...큰 차이 없…

'유퀴즈' 최민식 "소속사 無, 운전·출연료 협상도 내가...큰 차이 없…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최민식이 "소속사 없다. 출연료 협상도 직접 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말미 최민식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유재석은 최민식의 등장에 손 하트와 함께 "알러뷰 쏘 마치"라며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 현재 소속사가 없다는 최민식은 "직접 운전해서 촬영장까지 왔다. 출연료 협상도 내가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각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면 가자. 그냥 고고싱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유퀴즈' 최민식 "소속사 無, 운전·출연료 협상도 내가...큰 차이 없…
최민식 하면 떠오르는 수많은 작품들. 그때 최민식은 "영화 '올드보이'로 칸에 갔는데 밥 먹는 자리였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타란티노 감독이 참 말이 많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타란티노 감독이 왜 '올드보이'를 공식 경쟁작으로 안 올리냐고 했다"며 '올드보이' 칸 수상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또한 최민식은 배우 한석규 성대모사로 감춰둔 개인기를 대방출해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최민식은 "촬영 후 팀 회식이 있다"는 조세호에게 "왜 나한테는 이야기 안 하냐. 사람 그렇게 안 봤는데"라며 '회식 고고싱'을 외쳐 진짜 '유퀴즈' 회식에 참석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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