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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에릭이 '장사천재 백사장2'의 종영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장사천재 백사장2' 덕분에 행복한 일이 많았다. 방송 덕분에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스페인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장사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서빙이나 음식과 관련한 것뿐만 아니라 인생을 배웠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캐스팅 해주신 제작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많이 부족했던 저를 따뜻하게 품어준 우리 식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고 싶다"며 의젓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끝으로 "지금까지 '장사천재 백사장2'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더비(공식 팬덤)와 모든 시청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응원해 준 팬들과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