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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이 흥행 중이다.
또한 '세작'은 배우들의 열연이 시청률 상승의 원인이 됐다는 평이다. 손현주, 조성하, 최대훈 등이 '세작'의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진은 "명품 열연으로 '세작'의 포문을 강렬히 열어준 배우 손현주, 조성하, 최대훈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세작' 2막에서는 살기 위해 망형지우의 간절한 청을 무참히 외면하고 임금이 된 이인과 복수를 다짐한 강희수의 재회와 함께 본격적인 갈등과 서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