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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강기영이 첫 남자 주연을 맡은 소회에 대해 전했다.
이지와와의 호흡에 대해서 강기영은 "10점 만점에 9.5점"이라고 말하며 0.5점을 제외한 것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인 문제인 듯 하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강기영은 전작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 악역을 맡아 기존에 보여준 이미지와 180도 다른 캐릭터로 신선함을 안긴 것에 이어, 이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처음으로 로맨스 장르 남자 주인공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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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는 3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