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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산 넘어 산이다.
이와 관련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처음 기획 단계부터 오마주 등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았다. '슈퍼 레이디'라는 콘셉트에 맞춰 멤버별로 강한 캐릭터성을 부여하기 위한 연출이다. 그 과정이 오해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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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은 선공개곡 '와이프'가 지나치게 선정적인 가사로 구설에 올랐으며, 멤버 우기와 민니가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해 컴백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갖은 악재 속에서도 (여자)아이들은 앨범 선주문량 180만장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선전했으나 이번 뮤직비디오 논란이 컴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