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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he life 오리지널 新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의 MC 김종국과 홍일점 솔라의 가수 선후배 티키타카가 회를 거듭할수록 빛을 발하며 웃음을 안긴다.
무명배우 내남자는 뮤지컬 배우임에도 휘어진 코뼈로 비음이 섞인 답답한 발성을 하게 되어 매번 오디션에서 좌절하고 있던 상황. 이에 사이코 패스와 살인범등 흉악범 전문으로 생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솔라와 김종국의 가수 선후배 티키타카가 회를 거듭할수록 찰떡 호흡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즉석 연기를 펼치던 솔라가 "눈을 크게 뜨라고 눈을"이라고 말하자, 김종국은 조신한 양이 되어 "이렇게요?" 라며 작은 눈을 크게 뜨고자 애써 배꼽을 잡게 한다.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맥미남'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