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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국 LA에서 배우 노상현과 다니엘 헤니의 특급 만남이 성사된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신인 시절 한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했던 때를 떠올린다. 생방송 수준으로 촬영했고 촬영이 끝나자마자 당일 방송을 위해 필름을 편집실로 전달했던 그 시절 촬영 현장의 기억을 꺼내 지켜보던 반상회 멤버들의 공감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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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중이던 다니엘 헤니가 갑자기 들어온 영화 오디션 때문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전력을 다해 오디션 영상을 촬영한 일화도 들을 수 있다.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최초 공개, 아내와 처음 만나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