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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와 배우 이성경이 반전 친분을 과시했다.
이성경은 슈가를 보며 "팀에서 맏이 역할을 하고 있지만 넌 형이 아니라 우리에게 막내고 아기라고 한다. 넌 짱이다"라며 슈가에게 친분을 드러내며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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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은 슈가에게 "배우들이 연기하라고 권하지 않나. 연기를 너무 잘한다"라며 슈가에게 연기를 권유하기도. 슈가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의 뜻밖의 친분에 팬들은 다소 놀란 분위기. 슈가와 이성경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오는 2월 5일 공개되는 '슈취타' 본영상에 기대가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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