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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갤러리 버금가는 배우 강부자의 별장이 공개된다.
심지어 강부자는 "상민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라며 이상민을 양아들로 삼겠다는 폭탄선언을 해 탁재훈과 김준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모두가 의아해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아무도 몰랐던 강부자와 이상민의 같한 인연이 공개돼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근 돌아가신 이상민의 어머니 장례식을 찾은 강부자가 긴 시간 동안 상민 어머니의 영정 앞에서 한 행동이 밝혀지자, 지켜보던 母벤져스 모두가 가슴 아파했다.
한편, 강부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이상민을 본 탁재훈과 김준호 역시 강부자의 양아들 자리를 탐내기 시작했고, 본격 '별장 상속 전쟁'이 발발하며 母벤져스를 폭소케 했다. 특히 탁재훈의 강력한 어필에 강부자는 "지금 내 마음이 흔들려"라고 말해 이상민을 초조하게 했는데! 강부자의 마음을 제대로 흔든 탁재훈의 플러팅은 어떤 것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 엄마' 강부자의 호화 별장을 둘러싼 '대환장 상속 전쟁'의 결말은 오는 1월 28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