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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신기루가 유쾌한 매력으로 맹활약을 펼친다.
스케줄을 위해 샵으로 이동한 신기루는 아침이라 청량하게(?) 아이스초코를 요청하는가 하면, 매니저에게 김밥을 주문하며 "한국식으로, 플레인으로 가볍게 하나"라고 말하는 등 독특한 음식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신기루는 샵에서 만난 개그맨 이진호와 차진 티키타카를 벌인다.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온갖 드립이 난무하는 대화로 옆에 있던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의 입꼬리까지 무한 상승시키는데.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지는 이들의 대화가 궁금해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