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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지효가 신년맞이 떡국 만들기에 도전한다. 엄마 레시피로 만든 굴만두떡국이 과연 성공할지 기대를 모은다.
장을 보고 귀가한 지효는 정리부터 빠르게 마치며 '살림 머신' 모드를 켠다. 엄마의 레시피를 확인하며 사골 국물을 끓이고, 굴을 씻어 투하한다. 고명용 김을 굽고, 대파도 어슷하게 썬다. 평범한 떡국은 거절하는 살림 머신답게 숏폼에서 본 꽃 모양 달걀 지단에 도전하는 지효. 생애 첫 떡국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지효는 한복을 입고 절친인 배우 김세정과 김나영을 맞이한다. 그는 절친들을 위한 한복도 준비한다. 세정과 나영은 집에 등장할 때부터 우당탕탕 왁자지껄해 웃음을 유발한다. 세정과 나영이 지효의 첫 떡국 맛에 어떤 평가를 했을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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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