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이스가 돌아왔다.
아현은 지난해 건강상의 이유로 데뷔 직전 팀 활동에 불참했으나 무사히 회복해 4월 발매되는 베이비몬스터 첫 미니앨범부터 팀에 합류한다. 데뷔곡 '배러 업'과 2월 발매되는 신곡 '스턱 인 더 미들' 또한 아현이 참여한 버전으로 미니앨범에 수록된다. 이후 가을 정규 앨범 발매까지 예정하고 있다.
|
양현석은 "YG 내부 프로듀서진을 많이 보강했다. 10명 내외였던 프로듀서를 4~50명으로 늘려 훨씬 속도감 있고 빠르게 진행될 것을 약속 드린다"며 "7명의 완벽한 베이비몬스터 그룹 활동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