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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본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대호는 "오늘 할 근무는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매 시간마다 3분 9초짜리 라디오뉴스를 해야 한다"며 힘겹게 발을 떼 출근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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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오늘 출근 안 했으면 뭐했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어제에 이어서 또 하루 술을 마시고있겠지"라고 밝혔다.
아나운서국을 소개하고 미니 팬미팅까지 한 김대호는 7시 뉴스를 시작으로 본업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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