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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이헌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 출연한다.
정이헌은 2013년 뮤지컬 '한여름밤의 꿈'을 통해 데뷔한 후 '사운드 오브 뮤직', '안톤체홉 ? 청혼', '갈매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와 훈훈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또한, 영화 'Rain', '유령 이미지', '이상형', '자판기', 드라마 '오늘부터 1일', '훅업', '옥포는 내고향'등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와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정이헌이 이번 '킬러들의 쇼핑몰'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