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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와 ENA '아이엠그라운드'에서 그리스 여행을 앞둔 'K-훈남' 4형제 이상엽X황광희X김민규X손동표의 패기 넘치는 소감을 공개했다.
먼저, 동생들을 위해 손수 '그리스 정보 수첩'까지 준비해 가이드 역할을 도맡은 '세심 끝판왕' 맏형 이상엽은 "재미있게 게임을 하면서 현지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동시에 "절대 '게임 구멍'이 되지 않겠다"라며 'K-게임'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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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형들 휴대폰 메모리가 부족할 정도로 사랑을 듬뿍 받으며 '막내 온 탑'을 입증한 'MZ대표' 막내 손동표는 "게임을 하다 보면 마음이 엮이지 않나. 그럼 우리 파티까지 오게 만들 수 있다"라며 현지 친구 사귀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쌔미, 대니 이런 친구들 많이 사귀어 오겠다"라며 가상의(?) 친구들까지 소환한 손동표가 과연 현지 친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