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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4인용 식탁' 서정희가 연인 김태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6세 연하인 남자친구 김태현에 대해 "제 오랜 지인이다. 같이 일하다가 만나게 됐고 현재 C.C. (Company Coulpe) 커플"이라고 말했다.
김태현은 "제 친가가 미국에 계시고, 저만 혼자 (한국에) 나와 있다. 서 대표 친가도 다 미국에 계신다. 제가 보스턴에서 생활할 때 서 대표 가족들과 교회를 다니면서 신앙 생활을 했다. 서로 25년 넘게 알고 지낸 사이다. 한국에 나와 지내면서 서 대표 어머님이 둘이 가끔 밥도 먹고 일도 같이하면 좋겠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딸 서동주를 언급하며 "빨리 살림에도 재미를 붙이고 시집도 갔으면 좋겠다. 나한테 자극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미소를 지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