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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누구나 겪었을 법한 '몹쓸 인연'을 대신 깔끔하게 정리해 줄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가 2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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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모두를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린 안타까운 일반인 사연이 공개된다. 20살부터 32살인 현재까지 월급의 절반을 엄마에게 드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마의 빚 갚는 데만 수천만 원을 썼다는 사연자. 하지만 이런 엄마에게서 도망치고 싶어도 끊어낼 수 없는 자세한 내막을 공개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데. 특히 풍자는 사연자에게 위로를 건네다 감정이 복받쳐 말을 잇지 못했고, 서동주는 가족 문제로 힘들었던 과거 본인의 경험담을 털어놔 깊은 공감을 건넸다. 모두를 울려버린 안타까운 사연은 무엇일지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