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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무빙'에 이은 디즈니플러스의 또다른 대박 작품이 탄생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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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최악의 빌런 '베일'(조한선)을 향한 궁금증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2화에서는 과거에 이어 현재까지 '지안'을 노리는 스나이퍼 '성조'(서현우)가 강렬한 비주얼과 자비 없는 공격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많은 구독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런 '성조'도 고개를 내저을 만큼 잔혹한 인물로 알려진 '베일'이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가운데 "베일이 진짜 찐찐 최종 빌런일 듯"(유튜브 us**)이라며 '진만'과 악연으로 얽힌 인물이자 모든 사건의 시작점이라 예고된 그의 등장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