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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E.S 출신 유진이 요정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 받은 두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1997년 S.E.S '아임 유어 걸'로 데뷔, 'L.O.V.E' '샤랄라'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1세대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제빵왕 김탁구' '백년의 유산' '부탁해요 엄마'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그는 기태영과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