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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 가족이 대식가 면모를 뽐냈다.
그 다음날 저녁에는 소고기 집으로 향했다. 고기를 열심히 구워주던 직원은 "이 얘기 안 하려고 했는데 주방에서 인원수보다 주문을 많이 받아, 제가 주문을 잘못 받은 줄 알더라. 이게 맞냐고 했다"라고 말했고 장영란 가족은 웃음을 터트렸다. 그도 그럴 것이 장영란 가족은 특안심 8일분, 누룽지탕 2인분, 된장찌개, 물냉면. 볶음밥 2인분을 주문했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으로 배를 채우며 하루를 마무리지었다.
장영란은 "그냥 편한 일상을 찍었던 건데 생각지 못하게 먹는 것만 찍었다. 가끔 저도 먹은 양 보고 깜짝깜짝 놀란다"라며 다시금 새삼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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