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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금주 금연 성공기로 눈길을 끌었던 최강희가 이번엔 연예인 집에서 가사도우미를 하는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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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도구를 풀 장착한 그녀는 창문을 열고 능수능란하게 의자를 올린 뒤 청소를 시작한다. 먼지털기를 시작으로 본격 청소에 돌입한 그녀는 그 가운데에서도 숨길 수 없는 허당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것도 잠시 '청소 강희'의 본능을 제대로 발휘, 호텔을 방불케하는 깔끔한 청소 실력을 뽐낸다. 특히 최강희는 자신만의 신박한 청소법과 정리정돈 노하우로 참견인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강희만의 특별한 청소 비법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또 최강희는 6년 전 우울증을 겪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금주와 금연은 기본, 신앙의 힘으로 이를 극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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