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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최강희의 본업과 부업을 오가는 숨겨진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을 마친 최강희는 본업에 이어 부업인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어느 연예인의 집으로 향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그녀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그 집 주인의 정체에 참견인들도 모두 놀랐다고. 평소 청소에 재능이 있고 자부심이 있다는 그녀는 청소에 진심이라고 해 그 실력이 궁금해진다.
청소도구를 풀 장착한 그녀는 창문을 열고 능수능란하게 의자를 올린 뒤 청소를 시작한다. 먼지털기를 시작으로 본격 청소에 돌입한 그녀는 그 가운데에서도 숨길 수 없는 허당기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그것도 잠시 '청소 강희'의 본능을 제대로 발휘, 호텔을 방불케하는 깔끔한 청소 실력을 뽐낸다. 특히 최강희는 자신만의 신박한 청소법과 정리정돈 노하우로 참견인들을 감탄케 한다. 과연 최강희만의 특별한 청소 비법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