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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경준이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대응에도 관심이 쏠렸다.
당시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은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다만 내용을 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후 본지 보도를 통해 강경준과 A씨가 나눈 은밀한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파장은 더욱 커졌다.
이후 케이스타글로벌은 강경준과 전속계약 연장을 중단, 강경준에게 등을 돌렸고 강경준은 어떤 해명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 중이다. 상대 여성은 강경준과 함께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통 창구였던 SNS 계정도 삭제하면서 강경준. 과연 언제 입을 열지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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