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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세은이 둘째 출산 후 15kg가 쪘다며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몸매가 계속 망가지면 어쩌나 걱정했고 스트레스가 많았다. 아이가 있어서 빨리 먹게 되고 아이를 돌봐야 하니까 급하게 먹기도 한다. 그래서 소화도 안 되고 온몸이 붓는 것 같다"라며 육아에 치여 식습관이 안 좋아졌다고 토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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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은 다이어트를 위해 댄스 학원으로 향했다. 그는 춤을 추며 땀을 뺀 후 "춤을 추니까 스트레스가 풀리고 배에 힘이 굉장히 들어간다"라며 만족했고 약속 장소로 이동을 하면서는 삶은 달걀로 배를 채웠다. 또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15층까지 계단으로 오르는 등 일상 속에서도 체중 감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한편 이세은은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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